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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쓰는 사람과 한국어로 채팅하기

나는 한국어로, 상대는 영어로 쓰면 돼요. Piou가 읽는 사람의 기기에서 번역하고 오프라인에서도 작동해요. Premium은 한국에서 월 7,900원이에요.

Piou에서는 내가 한국어로 쓰고 상대가 영어로 써도 대화가 통해요. 메시지는 읽는 사람의 기기에서 그 사람의 언어로 번역되고, 원문은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요. 번역은 Piou Premium 기능이며(한국 기준 월 7,900원, 7일 무료 체험 제공), 두 언어를 내려받아 두면 인터넷 없이도 번역돼요.

한국어와 영어 사이에서 이렇게 작동해요

나는 한국어로, 상대는 영어로 입력하면 되고, 누구도 언어를 바꿀 필요가 없어요. Piou는 보내는 사람의 기기에서 메시지마다 언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쓴 그대로 저장해요. 번역은 받는 사람의 기기에서 이루어지며, 번역된 메시지 아래에는 ‘번역됨’이 표시돼요. ‘원문 보기’를 누르면 상대가 실제로 쓴 글을 볼 수 있어요.

클라우드 번역 서비스는 쓰지 않아요. 번역 엔진은 기기에 따라 달라요.

  • iPhone(iOS 18 이상): Apple의 내장 번역 기능.
  • Android(8.0 이상): Google의 ML Kit. 언어 모델을 휴대폰에 내려받아 사용해요.
  • 웹앱(app.piou.chat): 브라우저에서 돌아가는 오픈소스 엔진 Bergamot과 Firefox Translations 모델, 또는 컴퓨터용 Chrome에 내장 번역이 있으면 그 기능을 써요. 한국어와 영어는 다른 언어를 거치지 않고 바로 번역돼요.

번역 결과는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아요. 다만 메시지 자체는 전달과 동기화를 위해 원래 언어 그대로 Piou 서버에 저장돼요.

번역은 개인 기능이에요. Premium이면 메시지, 투표, 상태의 글이 자동으로 한국어로 보이고, 음성 메시지는 글자로 바뀐 뒤 번역돼요(원래 음성도 들을 수 있어요). 무료 사용자는 원문을 그대로 보며, 대화마다 하루 한 번 한국어로 읽어 보라는 안내가 떠요. 상대가 내 메시지를 영어로 읽으려면 상대도 Premium이 필요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Piou 선물하기’로 선물할 수 있어요.

대화 예시

학원 실장 서연 씨가 원어민 강사 라이언에게 메시지를 보내요. 번역문은 예시일 뿐이며, 실제 표현은 각 기기의 번역 엔진에 따라 달라요.

  • 서연 씨가 쓴 글: “라이언 선생님, 내일 오후 3시 수업은 학생들 시험 기간이라 30분 늦게 시작해요. 괜찮으세요?”
    • 라이언이 읽는 글: “Teacher Ryan, tomorrow's 3 p.m. class will start 30 minutes late because it's the students' exam period. Is that okay?”
  • 라이언이 쓴 글: “Sure, no problem. Should I shorten the lesson or keep them until 4:30?”
    • 서연 씨가 읽는 글: “물론이죠, 문제없어요. 수업을 줄일까요, 아니면 4시 30분까지 할까요?”
  • 서연 씨가 쓴 글: “4시 30분까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라이언이 읽는 글: “I'd appreciate it if you could go until 4:30.”

‘선생님’은 영어로 Teacher가 됐는데, 영어에서는 사람을 이렇게 부르는 일이 드물어서 조금 어색하게 들려요. 이름만 쓰는 편이 자연스러워요. 또 ‘-시-’나 ‘-습니다’ 같은 높임 표현은 영어에서 평범한 문장이 돼요. 무례하게 번역된 게 아니라 영어에 높임법이 없기 때문이에요.

영어권 사람에게 메시지를 쓸 때 팁

  • 이름을 불러도 괜찮아요: 영어권에서는 상사나 거래처와도 이름을 부르는 일이 흔해요. 상대가 Ryan이라고 소개했다면 그냥 Ryan이라고 쓰면 돼요.
  • 나이는 묻지 않는 편이 좋아요: 한국에서는 말투를 정하려고 나이를 묻곤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처음 만난 자리에서 나이를 묻는 것을 사적인 질문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아요.
  • 주어를 써 주세요: “보내 드릴게요”보다 “제가 파일을 보내 드릴게요”가 영어로 정확하게 번역될 가능성이 높아요.
  • 날짜는 ‘10월 11일’로: 미국은 ‘월/일’, 영국과 호주는 ‘일/월’ 순서라서 10/11이 서로 다른 날이 될 수 있어요.
  • 금액은 숫자로: ‘5만 원’보다 ‘50,000원’이 확실해요. 화씨, 마일 같은 단위는 자동으로 바뀌지 않아요.
  • 가족은 ‘우리’ 대신 ‘제’로: ‘우리 엄마’는 our mom으로 번역될 수 있어요. ‘제 어머니’나 그냥 ‘엄마’라고 쓰면 오해가 줄어요.
  • ㅋㅋ, ㅠㅠ는 풀어서: 웃음이나 슬픔은 단어로 쓰는 게 확실해요.

번역의 한계

  • 높임법: 존댓말과 반말, ‘-님’, ‘-씨’ 같은 호칭은 영어로 옮기면 거의 사라지고, 반대 방향에서는 엔진이 말투를 추측해요.
  • 생략된 주어: “내일 갈게요”가 I인지 we인지는 엔진이 짐작해요.
  • 가족 호칭: ‘오빠’, ‘언니’는 그대로 older brother, older sister로 번역될 수 있어요. 남자 친구를 ‘오빠’라고 부르면 오해가 생길 수 있어요.
  • 콩글리시: ‘파이팅’, ‘핸드폰’, ‘서비스’(덤)처럼 영어에서 온 말은 뜻이 다르게 전달될 수 있어요.
  • 신조어와 줄임말: ‘ㅇㅋ’, ‘ㄱㅅ’, ‘갑분싸’ 같은 표현은 번역되지 않거나 엉뚱하게 옮겨질 수 있어요.
  • 음성 기능: 음성 메시지 받아쓰기, ‘번역 자막’, ‘대면 모드’는 기기의 음성 인식에 따라 달라요. 사투리가 강하거나 주변이 시끄러우면 정확도가 떨어져요.
  • 중요한 일: 의료, 법률, 비자, 돈, 계약 문제는 전문 통역사나 사람의 번역으로 확인하세요. 응급 상황에서는 한국은 119(구급·소방)나 112(경찰), 해외에서는 현지 긴급 번호로 전화하세요.

시작하기

  1. Piou 설치: iPhone(iOS 18 이상) 또는 Android(8.0 이상)에서 쓸 수 있어요. 웹앱은 app.piou.chat을 열고, iPhone에서는 Safari 공유 버튼으로 홈 화면에 추가하고, Android에서는 Chrome 메뉴 ⋮에서 앱을 설치해요.
  2. 계정 만들기: Apple, Google 또는 이메일과 비밀번호(이메일로 6자리 코드를 받아요)로 가입하고, 언어로 한국어를 고른 뒤 전화번호를 한 번만 인증해요. 전화번호는 연락처에서 나를 찾게 하는 용도이고, 로그인에는 쓰이지 않아요.
  3. 한국어와 영어 내려받기: Wi-Fi에서 내려받는 걸 추천해요. 그다음부터는 인터넷 없이도 번역돼요.
  4. 상대 추가: 이미 Piou를 쓰는 연락처에서 찾거나, 초대 링크나 QR 코드를 보내요.
  5. ‘7일 무료 체험’ 시작: 카드 등록이 필요하지만 7일 동안 결제되지 않아요. 끝나기 전에 해지하지 않으면 표시된 가격으로 구독이 자동으로 시작돼요. 상대도 영어로 읽게 하려면 ‘소중한 사람에게 Piou 선물하기’를 이용하세요.

활용 사례

국제 커플·국제결혼

배우자 가족의 그룹 채팅방에서 시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은 영어로, 나는 한국어로 써도 Premium 회원은 대화 전체를 자기 언어로 읽어요. 영상 통화에서는 Premium의 ‘번역 자막’이 함께 떠요.

외국인 이웃·세입자

외국인 세입자나 이웃에게 분리수거 요일, 관리비, 공사 일정을 한국어로 알리면 상대가 Premium일 때 영어로 읽어요. 중요한 공지는 채팅에 고정해 두면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어요.

유학·워킹홀리데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집주인, 고용주, 동료와 근무 시간이나 월세 이야기를 한국어로 주고받을 수 있어요. 계약서는 문서라서 Piou로 번역되지 않으니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해외에 사는 손주

영어로 자란 손주의 메시지도 Premium이면 한국어로 읽을 수 있어요. 음성 메시지는 글자로 바뀐 뒤 번역되고, 원래 목소리도 그대로 들을 수 있어요.

외국인 손님 응대

게스트하우스나 가게에서 ‘대면 모드’를 쓰면 휴대폰 한 대로 양방향 대화가 돼요. 누가 말하는지 알아채고 번역을 보여 주며 소리 내어 읽어 줘요. 손님은 앱이 없어도 되고, 언어를 내려받아 두면 오프라인에서도 작동해요.

해외 거래처

견적, 납기, 수량을 각자 자기 언어로 확인할 수 있어요. 수량과 금액은 숫자로 한 번 더 적고, 계약서는 전문 번역가에게 검토를 맡기세요.

자주 묻는 질문

상대방도 Piou가 있어야 하나요? Premium도 필요한가요?

메시지를 주고받으려면 두 사람 모두 Piou가 있어야 해요. 번역은 개인 기능이라 내가 Premium이면 모든 메시지를 한국어로 읽고, 상대가 내 메시지를 영어로 읽으려면 상대도 Premium이 필요해요.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선물할 수도 있어요.

인터넷 없이도 번역되나요?

네. 한국어와 영어를 한 번만 내려받으면(Wi-Fi 권장) 번역과 ‘대면 모드’는 인터넷 없이 작동해요. 메시지를 보내고 받거나 통화할 때는 인터넷이 필요해요.

가격은 얼마인가요?

한국에서는 월 7,900원 또는 연 62,000원, 미국에서는 월 5.99달러 또는 연 47.99달러예요. 가격은 나라마다 다르고, 구독 전에 현지 통화로 표시돼요. ‘7일 무료 체험’은 카드 등록이 필요하지만 7일 동안은 결제되지 않아요. 체험이 끝나기 전에 해지하지 않으면 표시된 가격으로 구독이 자동으로 시작돼요.

존댓말로 쓴 메시지도 영어로 공손하게 전달되나요?

영어에는 존댓말과 반말의 구분이 없어서 높임 표현은 대부분 평범한 영어가 돼요. 공손함은 please, thank you 같은 단어로 전해져요. 반대로 영어를 한국어로 옮길 때는 엔진이 말투를 정하기 때문에, 상대의 메시지가 반말처럼 보여도 무례해서가 아닐 수 있어요.

‘우리 엄마’가 왜 ‘our mom’으로 번역되나요?

한국어에서는 ‘내’ 대신 ‘우리’를 자주 쓰지만, 영어에서는 my가 자연스러워요. 번역이 ‘우리’를 그대로 our로 옮기면 어색해질 수 있으니, 중요한 문장에서는 ‘제 어머니’처럼 쓰는 게 좋아요.

ㅋㅋ, ㅇㅋ 같은 줄임말도 번역되나요?

그대로 남거나 엉뚱하게 번역될 수 있어요. 영어권 사람은 뜻을 모를 수 있으니, 대답은 ‘좋아요’, ‘고마워요’처럼 풀어서 쓰는 게 확실해요.